제25회 황금콤파스(Compasso d'Oro)상 수상 - 59년 동안 아르떼미데를 이끌어온 기업가로서 뿐만아니라 세월이 흘러도 식지 않은 열정으로 디자인을선보이는 에르네스토 지스몬디와 그가 최근 디자인한 조명 Discovery이 수상의 영광을 누렸습니다.에르네스토 지스몬디는 아르떼미데의 창립자이자 디렉터이며, 1964년부터 1984년까지 밀라노 폴리테크니코대학에서 항공 엔제니어와 미사일 엔지니어를 가르쳤습니다. 그는 멤피스(Memphis)를 만든 멤버 중 한명이기도하며 수년 동안 디자인, 공학분야의 의회, 대학, 협회 등에서 요직을 맡으며 산업의 발전에 공헌했습니다.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에는 명예기사직을 수여받기도 하였습니다. 아르떼미데를 설립하며 디자인에 대한 열정과 '행위의 가치'를 포기하지 않고 생산적, 상업적, 재정적 전략을펼치며 기업가로서의 업적을 달성합니다. 수년에 걸쳐 디자이너와 건축가들과의 적접적인 관계뿐만 아니라여러 성공적인 제품들을 그려내는 것에도 열정을 쏟았습니다. 에르네스토 지스몬디는 혁신성, 엔지니어링기술 실현의 성과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아 황금 콤파스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황금 콤파스상에 조명 디스커버리(Discovery)도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디스커버리는 최고의 이탈리아 디자인을보여주면서, 디자인에서뿐만 아니라 회사의 발전과정에서 에르네스토 지스몬디를 이끌어온 연구, 기술적, 재료의가치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디스커버리는 공간에 완벽하고 편안하게 빛을 방출하면서 볼륨을 얻는 완전히 없어지고 안보이는 요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원을 껐을 때 완벽한 투명성 덕분에 주변 환경과 상호 작용하게 됩니다.